2022. 10. 28. 불맛 가득한 짬뽕이 땡기는 날이 있지요 오늘이 그날 인듯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찾아간 우체국~~~ 짬뽕이 땡기는데 왜 우체국을 가냐구요?짬뽕 먹으러 갑니당~~~~ ^^ 주차는 근처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입구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전 통문어짬뽕과 수제맥주 한개를 주문하고 바로 내부탐색 들갑니다ㅋ 영수증에 찍힌 시간과 주문번호를 봤을때오늘의 첫손님은 바로 접니다 ㅋㅋㅋ그 말은 다른 손님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편안하게 둘러보고 사진을 찍었네요 ^^키오스크 맞은편에 바로 맥주가 있는데 한개 빠진 맥주는 어디에 있을까요??? ㅋㅋㅋㅋㅋ편지, 엽서쓰는 자리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엄청난 크기의 우체통도 있네요 모든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