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5. 오늘 점심은 친구랑 아주 맛있는 장어구이를 먹었습니다 ^^ 작년에도 여기서 같이 먹었는데 여기 장어구이가 너무 생각난다해서 친구가 김해에서 여기 남해까지 먹으러 왔네요 ㅋㅋㅋ 식당 도착 300m 전인데 도로에 추락방지턱(?)이라해야되나... 암튼 색칠되어 있는 모습이 예뻐서 그냥 찍어 봤습니다 ^^;;; 드디어 식당 도착~~~~ 달반늘 장어구이 저가 처음 이식당을 찾았을때 식당 이름을 달바늘로 착각해서 찾는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ㅡ.ㅡ;;; (바보 멍청) 점심시간이면 항상 복잡했는데 오늘은 우리가 온다는 소문이 나서인지 여유가 있네요ㅋ 입구에 신발장이 있어 간혹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신발은 신고 들어갑니다 ^^ 달반늘의 장어구이는 맛도 맛이지만 식당 내부가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