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3. 여수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쉬움이 남아 남해로 향했습니다 남해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 정한곳은 남해의 일출명소 보리암 입니다~ ^^ 보리암이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있어 처음에는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주차장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갑니다 보리암 방문 입장료는 1,000원 이네요 아주 착한 입장료 같습니다 해인사 입장료와 너무 비교되는거 같네요 21년도에 합천치인야영장을 가는데 해인사에서 2중으로 주차비를 받더라구요 그때 얼마나 짜증이 났던지... 그럼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출발해보겠습니다 ^^ 역시 평일이라 방문인들이 많지 않네요 ㅋ 매표소에서 약 20분가량 올라가야 하는데 초반에는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는데 바람때문에 좀 추웠습니다 ㅡ.ㅡ 중간쯤 올라가니 멋진 전경을 볼수있는 전망대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