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8. 아침에 눈을 뜨니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우와 오늘 춥겠다... ' 계획대로 나갈까? 추운데 그냥 이불속에 있을까? 잠시동안 깊은 고민을 하다가...ㅡ.ㅡ;;; 계획대로 출발을 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 찾아간 곳은 경남 하동에 있는 삼성궁 삼성궁이 가까워질수록 눈이 보이더니 역시나 주차장도 삼성궁 매표소도 눈이 가득하네요 음... 입장료생각한거보다는 비싸다는 생각이들고... 개인적인 생각이드네요 (나만 갖는 생각인가? ㅡ.ㅡ)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올라가 보겠습니다 삼성궁이 어떤곳인지 안내문도있고 여기가 삼성궁의 진짜 입구인거 같네요 이 사진만 봐도 얼마나 추웠는지 아시겠죠? ㅠㅠ 올라가다 보니 저렇게 큰 바위밑을 지나가야 하네요 난 큰키가 아니라 그냥 걸어도 될듯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