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삼천포 맛집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장수복어

낭만청지사 2022. 11.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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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8.

어제 술을 마신건 아니지만
추운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하고싶어
아침식사로 복국을 먹기로 결정하고

그래서 선택한 밥집은

장수복어

삼천포 탑마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ㅋ

가게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복잡할땐 탑마트 주차장을
쌀짝 이용해도 될듯하네요 ^^;;;

역시 맛집은 일찍 영업이 끝난다는
불변의 법칙이 여기도 적용되네요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문을 열고
월요일은 휴무인데...
그래도 4, 9일 장날이 월요일이면
문을 연다고 합니다

실내가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보입니다

메뉴는 까치복, 참복, 졸복 3종류인데
요즘 졸복이 안잡혀서 지금은
2종류만 가능하다네요

저는 매운거를 못먹어서... ㅡ.ㅡ
깔끔하게 지리를 주문했습니당 ㅋ

역시 맛집답게 깔끔하게...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나오네요 ㅋ

나물과 북국에 들어있는 콩나물까지
수북히 넣어 비볐습니다 ^^

그럼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북국의 국물까지
시원하게 마셔줍니다 ㅋ

이렇게 밥과 복국을 싹~~~ 비웠네요 ^^;;;

음주 후 해장으로도 최고일듯 ㅋ
이렇게 추운날 아침을 복국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음.... 출근을 합니다 ㅋㅋㅋ

속마음은 그냥 집에가서 쉬고싶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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