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여행 3일차 마지막 천지연 폭포~

낭만청지사 2023. 3. 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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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0.

제주도 여행 3일 차입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가볼 곳은

천지연 폭포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왔습니다
평일이라 주차장도 널널하고
관람객도 많지 않네요 ㅋ

천지연 폭포 관람료는 2,000원 이네요
제주도 여행하면서 제일 낮은 가격의
입장료 입니다 ㅋ

입구를 들어가니 테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물가에는 오리도 있더라구요

다리를 건너가니 하루방들이 환영을 해주네요
그리고 휴게소도 있는데 역시 여기서도
주황색 모자와 한라봉 쥬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

관람한다고 점심도 안먹고 다녔더니
배가 너무 고프네요 ㅜㅜ
그래서 도저히 못참고
한치빵을 사먹었습니다 ㅋ
치즈가 쭉쭉 늘어나고
한치맛이 나네요

검표소를 지나니 천지연 표지석도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천지연 폭포까지는 멀지않고
오르막이 없는 평지라 산책간다는 느낌으로
가면 될거 같습니다 ^^

천지연 폭포로 가는 길과 돌아오는 길이
따로 되어있습니다
이 숲길만 지나면 바로 천지연 폭포 입니다

천지연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천지연 폭포까지는
1km가 안되어 금방 도착했습니다

석양도 살짝 비쳐서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오른쪽 길이 돌아가는 길입니다
돌아오다보니 조명에 불이 들오는데
밤에 오면 더 이쁠것 같습니다

포도존도 있고 금빛 여의주도 있습니다
금빛 여의주에 이런 전설이 있다니...

여기 징검다리를 지나 출구로 나갑니다

이렇게 3일차 제주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오늘 저녁은 올레시장 야시장에서
맛있는 것을 먹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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