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위의 작은 정원 농가섬~

2023. 2. 21.

경남 남해는 독일마을부터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남해의 숨은 명소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농가섬

입니다 ^^

여기가 농가섬의 입구입니다

육지와 이어져있는 다리를 건너서
농가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리를 건너다보면 죽방렴 멸치 잡는
방법이 사진으로 설명도 되어 있네요

농가섬에 도착을 했습니다
안내문구도 있네요

농가섬은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섬이고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입장료에 찻값이 포함되어 있어 아주
저렴하게 차도 마시고
섬도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기서 차를 주문하면 됩니다
차가 준비되기를 기다리면서
정원을 둘러보겠습니다

겨울이라 꽃이 많이 없네요 ㅡ.ㅡ
봄에 오면 더 이쁠 것 같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난로도 있고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창가에는 이렇게 액자와 장식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그럼 섬 뒤쪽으로 가보겠습니다 :D

경치를 즐기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위쪽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는 한 줄로 줄 서서 가야 될 듯하네요 ㅋ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
날씨가 춥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농가섬보다 더 작은 무인도도 보이네요

조용히 여유를 즐기면서
차를 마시며 남해바다와 예쁜 정원을
볼 수 있는 농가섬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