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트윈터널 방문기~

2023. 1. 27.

설연휴 마지막날부터 날씨가 억수로 추웠는데
오늘은 추위가 조금 꺽인듯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

그래서 오늘 방문지는 경남 밀양에 있는

트윈터널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트윈터널의 작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도로를 따라 위로 가면 넓은 공영주차장도 있네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계단을 이용해서
트윈터널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여기가 트윈터널 입구입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무인발급기는 없네요 ㅡ.ㅡ

터널 앞마당에는 닥터피쉬 체험과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이 날씨에 닥터피쉬는 패스 합니다

여기가 트윈터널의 입구와 출구입니다
입구에는 밀양관광 안내도도 있네요

그럼 이제부터 트윈터널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밝은 조명들이 가득한게 꼭
진주 유등축제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클래식 음악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름 모를 캐릭터도 있네요

두번째 구간에는 수족관이 있는데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전 갠적으로 블랙 고스트피쉬가
젤 맘에 드네요

여기는 바다를 테마로 만든거 같네요 ㅋ

풍선을 매달아 놓은듯한 조명과
여기는 포토존 이네요

안으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기는 누가봐도 가을 이네요 ㅋㅋㅋ
갠적으로 여기가 트윈터널 테마중에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 ^^;;;

여기는 갤러리 존 인거 같아요
조명이 아니라 무지개 우산으로 꾸며도
어색하지않고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트윈터널의 역사가 한 눈에 쏙 들옵니다 ^^
트윈터널이 생긴지 6년 밖에 안됐네요

갤러리의 작품은 태권V 로 꽉 채워져 있는데
태권V와 트윈터널이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아님
밀양과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만 궁금해 하는 건가요???

갤러리를 지나면 카페가 나오고 카페 양옆으로
의자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테마는 겨울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트윈터널을 모두 관람하는데
1시간 조금 넘은거 같습니다 ^^